당뇨란?

당뇨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당뇨병의 정의상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말합니다.

진단

당뇨병의 진단은 소변검사가 아닌 혈액검사로 진행하며, 8시간 금식 후 채혈한 공복혈당 농도가 2회이상 126mg/dl 이상이거나 식사와 상관없이 하루 중 어느 때 채혈한 혈당농도가 200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합병증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혈관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만드는데, 이로 인해 눈의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막히고 터지면서 시력장애가 유발될 수 있고 신장(콩팥) 혈관들이 막힘으로써 신장기능이 나빠지게 됩니다. 또한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심하면 발가락이 썩어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만성 합병증도 혈당을 철저히 조절하면 상당 부분 예방되거나 그 발생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법

당뇨병의 치료는 식이조절과 운동, 그리고 약물치료가 기본이 됩니다. 당뇨병은 만성질환의 하나이며, 따라서 발병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진단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의심스러우면 반드시 혈압을 재봐야 합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계속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한번 재서는 판단이 어려우므로 두번이상 방문하여 측정한 혈압으로 판단합니다.

합병증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혈관이 손상으로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증 등의 뇌혈관질환, 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그리고 망막병변이나 말초혈관질환 등의 많은 고혈압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치료 및 예방법

고혈압 치료의 목적은 꾸준한 치료로 정상혈압을 유지하도록 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 ㆍ정기적인 혈압체크
• ㆍ합병증 유무 검사
• ㆍ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섭취
• ㆍ적당한 체중 유지
• ㆍ금연, 금주

위염

일반적으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심와부 통증 등의 증상을 위염이라 하는데, 내시경에서 증명된 위궤양, 식도염 등이 없이 환자가 불편함을 호소할 경우 신경성 위염 또는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조절 기능의 약화로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불편감이 나타납니다.

검진방법

위 내시경을 통해 위의 상태를 검사하여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